티티제 - 티티제 호수...
핸젤과 그레텔이 길을 잃고 헤매었다는 검은숲에 있는 티티제 호수...
검은숲은 실제로 검은 것이 아니라 나무가 워낙에 울창해 하루종일 햇빛이 별로 비치지 않는다고 하여 검은숲이다...
정말로 검은숲에서 길을 잃을뻔도 하여 불안했지만 티티제 호수의 아름다운 모습에 모든 불안은 사라졌다...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되었다는 아름다운 성이다...
찾아간 날 마침 비가 많이 내렸지만 구름 속의 성 모습은 더 신비로웠다...
한국 어르신들이 관광을 왔었는데... 가이드가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고 알려줘도 노이 뭐...? 그러면서 들은척 만척...
어서 밥 먹으러나 가자고 하시는 어르신들... ㅋㅋ
로텐베르크 - 크리스마스 박물관...
로텐베르크는 도시 전체가 놀이공원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아기자기한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중 하나다...
일년 내내 문을 여는 크리스마스 박물관과 크리스마스 용품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예쁘다고 아무거나 막 사면 금방 거덜나는 곳...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를 온전히 꾸리며면 200만원쯤 든다...
로텐베르크의 또 하나의 재미는 간판을 찾아다니는 것인데...
우리처럼 크고 휘황찬란한 간판은 유럽에서 찾아볼 수 없고...
특히 로텐베르크의 작은 돌출 간판들은 그걸 보면서 과연 무엇을 파는 가게일까 추측하게 하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면 가위가 그려져 있으면 미용실, 돼지가 그려져 있으면 정육점 그런 식인데 추측하기 어려운 간판도 많다...
핸젤과 그레텔이 길을 잃고 헤매었다는 검은숲에 있는 티티제 호수...
검은숲은 실제로 검은 것이 아니라 나무가 워낙에 울창해 하루종일 햇빛이 별로 비치지 않는다고 하여 검은숲이다...
정말로 검은숲에서 길을 잃을뻔도 하여 불안했지만 티티제 호수의 아름다운 모습에 모든 불안은 사라졌다...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되었다는 아름다운 성이다...
찾아간 날 마침 비가 많이 내렸지만 구름 속의 성 모습은 더 신비로웠다...
한국 어르신들이 관광을 왔었는데... 가이드가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고 알려줘도 노이 뭐...? 그러면서 들은척 만척...
어서 밥 먹으러나 가자고 하시는 어르신들... ㅋㅋ
로텐베르크 - 크리스마스 박물관...
로텐베르크는 도시 전체가 놀이공원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아기자기한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중 하나다...
일년 내내 문을 여는 크리스마스 박물관과 크리스마스 용품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예쁘다고 아무거나 막 사면 금방 거덜나는 곳...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를 온전히 꾸리며면 200만원쯤 든다...
로텐베르크의 또 하나의 재미는 간판을 찾아다니는 것인데...
우리처럼 크고 휘황찬란한 간판은 유럽에서 찾아볼 수 없고...
특히 로텐베르크의 작은 돌출 간판들은 그걸 보면서 과연 무엇을 파는 가게일까 추측하게 하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면 가위가 그려져 있으면 미용실, 돼지가 그려져 있으면 정육점 그런 식인데 추측하기 어려운 간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