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 얀 후스 기념비...
드라마 '프라하의 봄'에서 포스트잇을 잔뜩 붙여놓았던 바로 그 곳...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포스트잇을 덕지덕지 붙여 놓았다가는 바로 잡혀갈껄..?
체코 프라하 - 틴 성당...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프라하 모든 곳이 그렇지만 특히 '미션 임파서블'로 더 유명해진 카를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내가 프라하를 보러 온 것인지 사람을 보러 온 것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좀 뜸한 밤이 오히려 구경하기엔 좋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 시체니 다리...
헝가리야말로 야경의 천국이다... 개인적으로 프라하의 야경보다 헝가리의 야경이 훨씬 좋았다...
시체니 다리의 양쪽 끝에는 모두 네 마리의 사자상이 놓여 있는데...
사자상을 만든 사람이 자기가 만든 사자들이 너무 완벽하다고 감탄하며...
누구든지 이 사자의 결점을 찾으면 자기가 강물에 빠져 죽겠노라고 했단다...
그런데 누가 사자의 혀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지...
결국 사자상을 만든 사람은 강물에 뛰어 들었고... 죽지는 않고 겨우 살아 나왔다고...
사람이 하는 일에 뭐든지 완벽한 건 없는 모양이다...
드라마 '프라하의 봄'에서 포스트잇을 잔뜩 붙여놓았던 바로 그 곳...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포스트잇을 덕지덕지 붙여 놓았다가는 바로 잡혀갈껄..?
체코 프라하 - 틴 성당...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프라하 모든 곳이 그렇지만 특히 '미션 임파서블'로 더 유명해진 카를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내가 프라하를 보러 온 것인지 사람을 보러 온 것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좀 뜸한 밤이 오히려 구경하기엔 좋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 시체니 다리...
헝가리야말로 야경의 천국이다... 개인적으로 프라하의 야경보다 헝가리의 야경이 훨씬 좋았다...
시체니 다리의 양쪽 끝에는 모두 네 마리의 사자상이 놓여 있는데...
사자상을 만든 사람이 자기가 만든 사자들이 너무 완벽하다고 감탄하며...
누구든지 이 사자의 결점을 찾으면 자기가 강물에 빠져 죽겠노라고 했단다...
그런데 누가 사자의 혀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지...
결국 사자상을 만든 사람은 강물에 뛰어 들었고... 죽지는 않고 겨우 살아 나왔다고...
사람이 하는 일에 뭐든지 완벽한 건 없는 모양이다...